오늘부터(24.10.25~),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실손24)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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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 보험 청구~
오늘부터(24.10.25), " 방문,서류없이 ~ 온라인에서 가능 "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실손24)"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의료계 참여 확산을 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일 기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총 4223곳으로,
오늘 210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청구 전산화 서비스가 오픈된다.
참여율은 54.7%로 청구 건수 비중으로는 56.9% 수준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청구 전산화는 창구 방문과 복잡한 서류 없이
보험 절차를 간편화하고, 소액보험금을 소비자에게 되돌려주는 제도”라며
“준비 과정중 이견 속에서도 국민만 보고 첫걸음을 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산 청구가 가능한 병원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병원을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손24 내에서 ,
내주변 병원 찾기 기능 등 지도 앱과 연계를 빠르게 완료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김 위원장은 “내년 10월 25일부터는 7만개 의원과 2만5000곳 약국을 대상으로
청구 전산화가 시행되는 만큼 보험업계는 별도 전담팀을 지금부터 구성해
의원과 약국 참여를 설득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 추진 과정에서
금융위도 복지부와 협조해 보험업계, 의료계, EMR업계와 소통하고 의견
조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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